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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FE ATO

Location: Jongro-gu, Seoul

Client: Metro Newspaper

Use: Cafe

Design & Construction

[설계 개요]

기획설계 / (주)디자인 本吾. 장성진 (02) 335-7120 www.DESIGNBONO.COM

P M / (주)디자인 本吾 심한주

설계담당 / (주)디자인 本吾. 박제현, 추성민, 이정민

설치조형 / 장성진(本吾), 박 민규, 박제현(本吾)

시 공 / (주)디자인 本吾. 권승렬, 박제현

위 치 / 서울특별시 종로구 신문로2가 1-141. 메트로신문사 사옥 내

용 도 / 컨템포러리 스페이스 카페

면 적 / 338.09㎡

내부마감

바 닥 / 노출콘크리트 위 에폭시 수지마감, 대리석

벽 / 자작원목, 도장 마감

천 정 / 자작원목, 바리솔 마감

건 축 주 / (주)아토 (02)730-4567

포토그래퍼 / 이표준 (010 5096 5893)

 

DESIGN / wakestyle vision BONO. SUNG JIN, JANG (02) 335-7120 www.DESIGNBONO.COM

 

DESIGN TEAM / wakestyle vision BONO.

                           PARK JAE HYUN, CHOO SUNG MIN, LEE JUNG MIN

CONSTRUCTION /  wakestyle vision BONO. KWEON SEUNG YOUL, PARK JAE HYUN

 

 

[CONCEPT]

 

​작품명 : 石(돌 석) 播(씨뿌릴 파)

(석:정보컨텐츠 파:정보를 나르는 또는 전달하는 ....)

부제어 : 대지로부터의 탈출 ( Escape the earth )

도시의 건축물에 가려지고 덮혀져 있던 자연의 모습들을

끄집어 내고 복원시키어 돌 하나 하나가

자유로이 하늘로 뻗어나가기를 ....................

때론 치열하게 때론 미풍에 흔

들리듯이 부드럽게 그냥 그렇게 그 자리에 있어주기를....

​컨셉 설명

존의 신문사내에 부속건물을 카페로 리뉴얼하여,

독자와의 만남의 장소 및 각종 문화행사의 공간으로 연출하여

역사와 문화가 공존하는

경희궁 길 사이트에 지역적 명소로써의 복합문화공간을 기획하였다.

​공간 설명

메트로 신문사 내에 자리한 아토는 기존에 주택을 개조하여 카페 및 복합문화공간으로 기획조성 되어진 곳이다.

기존에 신문사를 철저히 둘러싸고 있던 높고 답답했던 담장을 허물고, 숨겨져 있던 앞 마당과 뒤뜰을 오픈시키어

단절되고 고립되어 다소 완고하게 보일 수 있는 기업의 이미지를 개방감 있게 좀 더 확장시키었으며,

이로 인하여 외부와의 소통을 꾀하고, 문화와 역사의 허브적 장소인 경희궁 길에 걸맞는 지역적 명소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랬다.

외부담장을 일종의 설치조형으로 상징화 시키어 메트로신문사와 카페아토의 아이덴티티를 구축, 기획하였으며,

이곳을 스쳐가는 사람들에게도 거리문화의 볼거리와 감성을 불러일으키려 하였다.

특히 아토와 메트로 신문사를 하나의 고리로 엮어주며, 전체의 디자인의 축이 되는 외부담장의 오브제는.......

시간이 지날수록 거리를 가득 채우는 고층 건물,각종 시설물들의 숨 막히고

점점 사라져가는 자연에 대한 복원(레플리카:replica)의 차원에서 기획되어졌으며,

누적된 도시의 시설물들을 좀 더 순화시킬 수 있는 모티브로써

자연의 산세와 능선의 형태를 극대화시키고 재해석하여 지표면에 숨겨진 켜를 끄집어 내고 또 부유하며,

흩어지고 모이는 형태(석파)를 연출하여 거대한 자연을 형상화 시키려하였다.

그렇게 조성된 조형담장(석파)에 봄엔 나비를 가을엔 은행잎을 다는 등의 계절을 알리는 퍼포먼스라든지 거리 갤러리로써의

전시벽체로의 활용을 꾀하여 추후에도 다양한 기획전시를 연출할수있게 조성되어져 있다.

 

내부는 크게 북카페 존과 주방, 신문사의 성격상 잦은 인터뷰로 인한 v.i.p룸과 수족관을 중심으로 영상과 함께할 수 있는 서브홀과

지하의 갤러리풍의 화장실로 구성되어져 있으며, 외부와 내부를 이어지는 디자인과 물성의 축으로

인위적인 하드웨어를 최대한 배제하고 순전히 나무와 돌과의 조합으로 최대한의 안락함과 내츄럴리즘을 추구하였으며,

테라스를 오픈시키어 내부와 외부공간과의 개방감 및 확장감을 계획하여 공간의 구성을 기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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